안녕하세요~^^12/31일부터 2박3일 차임스 에서묵었던가족입니다~^^
여태펜션다닌지15년 넘었지만 후기는 첨이에요~안남길수없는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휴가도 제대로못간상태에서 공기좋은곳에서 숨좀쉬고오자는취지로 루마인펜션을찾았는데 ㅠ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독채로 다른손님들과 마주치지않고 넓은 눈내린앞마당에서 애들과 강쥐들과 1년가까이 쌓인 스트레스 한방에날리고왔어요 ㅠ
더좋았던건 사장님이셔요~너무너무 편하게 친절하게응해주셔서 꼭 친정에온거같은 편안함을 느끼고왔습니다 퇴실하는날 차에 눈도 다 쓸어주시고 ㅠ 너무 따뜻한분이신거같아요~
시설또한 너~~무 깔끔하고 1도부족함없이 잘있다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~^^
오는길에 스키장쪽으로 한바퀴돌고왔는데 코로나로 상점들이 닫혀있고 비어있는 주차장보니 너무맘이 아팠어요ㅠ 빨리 코로나가종식되어 무주에도 예전활기되찾았으면좋겠어요~
그때 또 갈께요~건강하셔요~감사합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