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쁠거라고 기대는 하고 갔었지만
생각보다 더 예쁘다고 집사람이랑 애들이랑 이구동성으로 ^^
저녁에 비가 뿌려서 바베큐 걱정을 했더니
주인장께서 "지나가는 비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되요~"해서
안심하고 기다려서 맛있는 바베큐를 먹었지요 ^^

애들은 집 근처 개울(개울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큰~~)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구요
참 개울에 다슬기도 많았는데, 근처 할머니께서 잡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

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
겨울에도 꼭 가볼려구요^^

참 명함이 없어서 주소를 남기라고 하셨는데...
앞의 "루마인 갤러리"에 사진과 주소를 올렸어요 ^^

다음에 또 뵙기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