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마인펜션

작성일 : 10-02-23 10:30

편안하게 잘 쉬다 갑니다.

글쓴이 : 송희만

2월 20일 허밍버드에서 1박하고 간 커플입니다.

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가려고 할 때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올때 갈때 픽업도 해주셔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네요..

무주 근처 다른 펜션과 달리 너른 정원도 있고 외부 모습이 너무 포근하고 좋더라구요..

홈페이지에 나온 것 처럼 펜션 안 모습도 그대로고 참 예쁘게 잘 꾸며 놓으신 것 같습니다.

펜션 간 날이 2월이라 다소 추울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이 좋아서 밖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정말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구요.... .

덕분에 여자친구랑 편안하게 주말 잘 보내고 갑니다.

나중에 다시 또 찾아 가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