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고두고 읽다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. 펜션을 지을 때 애초에 생각했던 컨셉을 그대로 표현해 주셔서 뭐라 표현할 길이 없어 두고두고 읽었습니다. 제 꿈을 이룬 듯 반가운 글입니다. 고맙습니다. *^^ 주소랑 핸드폰에 남겨 주시면 구천동 특산물로 약간의 감사표현을 할까합니다. 핸펀에 문자 메시지 남기겠습니다. 행목할 가을 보내세요 *^^